총지소식 더보기
307호(6월호)
307호(7월호)
306호(5월)
305호(4월)
304호(3월호)
303호(2월호)
302호(2025_01)
301호(12월호)
300호(11월호)
299호(10월호)
만상은 무상하여 찰나에도 변하고 있다. 우선 자기 자신도 십년 전의 자기를 볼 수 없고 작년의 자기를 만날 수 없고, 어제의 자기를 만날 수 없다. 마음과 행동도 자꾸만 변하므로 아침의 나는 벌써 저녁의 내가 아니다. 이것이 무아요. 공이다. 그러나 실상은 불변이요, 가상만이 변한다-종조법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