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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 자기의 소유라고는 원래 없는 것이다. 시체도 다 재가 되고 흙으로 돌아가고 마는 것이다. 즉 공에서 나와 공으로 돌아가는 까닭이다. 이것이 곧 색즉시공이요, 공즉시색이다. 자싱이 공하므로 몸도 또한 공하니라. 이 원리를 깨치면 무아의 경지에 달하느니라. 이 경지를 이른즉, 마음이 비로소 모든 경계에서 움직이지 않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