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스승(승직자)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총지종 스승의 자격과 조건 스승이란? 총지종의 승직자 호칭으로 현교에서는 승려를 일컫는다.

7년 이상 본종에서 수행정진한 교도 중에
그 수행정진력을 인정받아 해당사원 주교의 추천을 받은 사람 중
교구회의에서 먼저 1차로 서류 및 인성 면접을 통과한 사람 중
원의회 및 인사위원회의 2차 면접을 통과하고 2년간의 시무교육과정을 통과한 사람이
승직수계를 받고 본종의 승직자가 된다.

총지종의 종무원으로 입사해 교무로서 4년 이상 근무한 자 중에
원의회 및 인사위원회의 서류 및 인성면접을 통과한 후 2년간의 시무교육 과정을 통과한 사람이
승직수계를 받고 총지종의 승직자가 된다.

  자격요건

  • 첫째, 연령 20세 이상 50세 이하의 남녀
  • 둘째, 중학교 졸업 또는 동등학력 이상을 구비한 자
  • 셋째, 7년 이상의 교도로서 진실한 품성을 가진 자
  • 넷째, 진리를 깨쳐 실천함으로서 선행(善行)의 묘득을 체험한 자
  • 다섯째, 부모,부부,자녀가 모두 십일희사와 삼밀행으로 제도되고 다른 교를 믿는 이가 없게 된 자
  • 여섯째, 절량 및 십일희사에 변동이 없음은 물론 일체행사를 양력으로 실행하는 자
  • 일곱째, 사상이 온건하여 진호국가로서 국가를 보호하며 사제도를 알아서 스승을 존경하는 자
  • 여덟째, 공유물을 애호존중하여 빙공영사(憑公營私)를 하지 아니하며, 교의 일체금계를 준수 실행하는 자
  • 아홉째, 종지가 확고부동하며 신구의 업을 범하지 아니하고, 외도가 없으며, 그 가족 중에도 살(殺) 도(盜) 음(淫)이 없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