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신문 - 불교총지종, 코로나19 성금 3000만원 희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총지종 조회1,291회관련링크
본문
통리원장 인선 정사, 3월 16일 불교TV에 기탁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정사(사진 왼쪽)가 변대용 불교TV 총괄국장에게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돕기 위해 불교총지종이 3000만원의 성금을 희사했다.
불교총지종(통리원장 인선)은 3월 17일 BTN불교TV 특별 생방송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하루 전날, 불교TV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서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불교TV 변대용 총괄국장에게 성금을 직접 전달한 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각계각층에서 성금을 내는 모습을 보면서 총지종도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염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희망의 불씨가 되는 의료진, 관계자분들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