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 총지종 봉축 법요식 봉행..."자비행 실천으로 고통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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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밀교종단 불교 총지종이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총지사 등 전국의 사원에서 일제히 봉축법요식을 봉행하고, 치유와 자비의 가르침으로 국난을 극복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총지종 종령 법공대종사는 오늘 서울 역삼동 총지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법어를 통해 고통의 소멸은 우리 중생들의 삶에 있어서 지난한 숙제이자 과제라면서 팔정도의 실천과 바르게 행하는데서 고통은 사라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법공대종사는 칭찬으로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야말로 치유의 묘약이라며 자비행의 실천과 함께 희망과 용기의 등불을 환하게 밝혀 고통을 치유해 나자자고 당부했습니다.
법공대종사/총지종 종령
[1년에 한번씩 맞이하는 부처님오신날 하루만이라도 정말 우리가 부처님의 자비를 한번 더 되새기고]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서울 총지사 주교 원당 정사가 대독한 봉축사를 통해 우리 자신이 이미 비로자나 부처님임을 믿고 현세정화의 길을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인선 정사는 서울 종로 관성사에서 교도들과 함께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국난 극복과 일상의 회복을 다짐했습니다.
총지종의 교도들은 총지사 법요식에서 희망과 치유의 마음을 담은 연등 공양을 하며 일상의 회복을 발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