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 진각종·관음종·총지종 봉축 법요식...자비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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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진각종과 관음종, 총지종 등 불교계 각 종단에서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하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서 권송희 기자가 전합니다.
옴 마니 반메 훔, 불보살의 자비가 담긴 육자대명왕 진언에 맞춰 오색연등에 불을 밝힙니다.
(중략)
밀교 종단 불교 총지종도 서울 총지사 등 전국의 사원에서 일제히 봉축 법요식을 봉행하고,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습니다.
총지종 종령 법공 대종사는 “부처님의 대자대비 가르침과 실천만이 인류가 공존해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후략)
(영상 취재=장준호/남창오 기자)BBS뉴스 권송희입니다.
권송희 기자 songhee.kwon@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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