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위해 동래구에 전달

불교총지종 정각사 자비회가 부산 동래구에 24일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래구 제공)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불교총지종 정각사 자비회가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따뜻한 후원을 해 주신 자비회에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으로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leade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