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 불교계도 남북교류 재개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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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도 남북교류 재개 기대감 고조
- 조장희 기자
- 승인 2018.09.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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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택 스님 특별수행원으로 방북
조불련서 우호증진 메시지 전달
천태·관음·총지 “회담 결과 지지”
9월18~20일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과 남북교류 재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조불련서 우호증진 메시지 전달
천태·관음·총지 “회담 결과 지지”
9월18~20일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과 남북교류 재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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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를 비롯한 불교계 대북 교류 단체들도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하며 조선불교도연맹과의 교류 재개 등 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을 시사했다.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