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 'BTN 개국 25주년 10'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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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BTN불교 개국 25주년 연속 기획보도 오늘은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정사입니다. 개국 당시 유일하게 종단 차원에서 동참했던 총지종은 불법 홍포를 위한 도반으로 더 좋은 방송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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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995년. 방송을 통한 불법홍포라는 사명으로 BTN이 개국할 당시 유일하게 종단 차원에서 동참했던 총지종이 BTN 개국 25주년을 맞아 축하와 격려를 전했습니다.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정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도반으로, BTN의 애청자로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불교포교 방송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인선정사/총지종 통리원장
(BTN 개국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불교TV는 저희 종단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맨 처음 BTN 개국 당시에 발기 종단은 총지종이 유일한 종단이었습니다. 그래서 늘 BTN과 항상 마음으로 함께 해 왔습니다. BTN의 애청자로서 또 같은 길을 가는 도반으로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내년 창종 50주년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 총지종은 올해 10월 제10차 국제재가불교지도자대회를 개최합니다.
총지종이 주최해 1회 대회부터 5회 대회까지 한국에서 개최했던 국제재가불교지도자대회는 6회부턴 2년 주기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개최해 왔습니다.
10회를 맞아 다시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총지종은 한국밀교의 정통종단으로 밀엄정토를 구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특히, 통리원장 인선정사는 BTN의 방송포교 역량에도 기대를 걸었습니다.
인선정사/총지종 통리원장
(우리나라에 수 많은 방송국이 있습니다. 그 중에 포교 방송으로 유일하게 불교TV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지표로 한국밀교의 맥을 잇고 있는 총지종은 대중불교를 위한 한국불교 대표방송으로서 BTN의 역할을 기대했습니다.
통리원장 인선정사는 불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대중과 친숙한 방송으로 더욱 발전하길 축원했습니다.
인선정사/총지종 통리원장
(앞으로 좀더 한 발짝 나아가서 대중 속으로 가까이 가서 대중들에게 친근한 방송이 되고, 또 대중들이 보고 싶어하는 방송이 되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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