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 총지종 부장급 인사 단행..."창종 50주년 사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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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총지종이 통리원 부장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18대에 이어 최근 19대 통리원장에 선임된 인선 정사는 첫 인사로 총무부장에 원당 정사, 재무부장에 덕광 정사, 교정부장에 승원 정사, 사회부장에 지정 정사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인선 정사는 "지난 18대에 구상했던 종단 발전 계획을 연임을 통해 지속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집행부는 창종 50주년 행사와 서적 발간 같은 사업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임기 중인 오는 2021년에 창종 5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50년사 발간 등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에 주력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인서트 1 인선 정사 / 총지종 통리원장] : "종단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항상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승단의 화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총지종이 50년까지 오면서 우리 교도들이 책자 발간을 통해서 총지종의 역사도 알고, 또 그 속에 많은 어려움을 넘겨가면서 우리 종단이 50년까지 온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알리고 싶고요."
류기완 기자 skysuperman@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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