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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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공지 | 하반기 49일 불공 회향 해탈절 종령 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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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지종 작성일20-08-04 15:08 조회1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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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49일 불공의 회향을 맞이하여, 법신 비로자나부처님의 자비광명과 지혜의 광명이 가득하기를 서원합니다. 49일간의 장기불공을 무사히 마치게 됨은 승속이 일체가 되어 깊은 신심과 정진력에서 기인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정진수행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금년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로 전 세계가 큰 고통과 어려움 속에 빠져 있어 49일간의 장기불공을 해온 우리 진언행자들도 곤란함과 불편함은 매우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하반기 49일 불공의 회향법회는 현 시국에서 참으로 의미 있는 불공이자 법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과 사회 모두가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국민의 도리요, 또한 부처님의 제자로서 일체중생을 살리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신종 코로나 소멸을 서원하며 나라와 전 세계가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탈하는 날이 하루 속히 오기를 다함께 서원합시다.


하반기 49일 불공의 회향일을 715일로 정한 것은 우란분절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란분절은 불가에서 음력 715일이지만 총지종은 태양력에 기준하여 양력 715일을 우란분절로 정함과 동시에 이 날을 하반기 49일 불공의 회향일로 제정한 것입니다. 우란분절이란 목련 존자가 지옥에 빠진 어머니를 구제하기 위하여 부처님과 여러 대중이 다함께 모여 공양을 올리고 불공을 드린 날입니다.

     

한국불교 제 종단에서는 음력 715일을 우란분절, 백중일이라 하지만, 총지종에서는 음력 대신 양력 715일을 지정하여 해탈절(解脫節)’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의 해탈절 법회는 고통에 빠진 선망부모를 건져내는 망자의 해탈은 물론이오, 나아가 일체 중생이 각종질병에서 벗어나는 날이 되기를 서원합니다. 선망부모는 해탈하여 극락왕생하고 전 세계 인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해탈하기를 지심으로 발원합니다.

 

끝으로, 교도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고, 일체서원이 원만히 성취되며, 일체재난이 속히 소멸되기를 법신 비로자나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서원합니다.


성도합시다.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총기49715

불교총지종 종령 법공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