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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협 2002년 월드컵성공개최 위한 계몽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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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31호 발행인 혜암 발간일 2002-02-01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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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25 05:47 조회 1,8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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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협 2002년 월드컵성공개최 위한 계몽활동
문화시민 에티켓 계몽스티커 철도청 열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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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 교종단협 의회는 ‘2002년 한 일월드컵 공동개최’ 를 기념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지원하고,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선진문화의식 계도 정착을 위해 ‘문화시민 에 티켓 계몽스티커’를 제작하여 철도청에서 운영하는 수도권 지하철에 부착하였다.

계몽스티커 부착노선은 구로, 성북, 시흥, 분당 등 총 1514량의 전동 열차이며, 열차 1량당 4곳의 장애인 및 노약자 보호석에 총 6,056장의 스티커가 부착되었으며, 

계몽스티커는 “이 자리는 노약자 보호석이예요!”, “젊은이 꼭 여기 앉아야겠소?”, “이 자리가. 그렇게 탐나우?”, “우리는 노약자보호석 지킴이 결사대” 등 원형 컬러스티커 8 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시민 에티켓 계몽스티커’는 1월중순에 시작하여 월드컵축구대회 페막시까지 수도권 전동열차 내에 게재되며, 더불어 대구 지하철 약170량 지하철에도 동일한 계몽스 티커가 부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예의와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자세를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재미있고 부드럽게 전달할 것이다. 더불어 불교계의 선진 문화시민 계도 노력도 돋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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