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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합창올림픽대회 불교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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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30호 발행인 혜암 발간일 2002-01-01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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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24 17:33 조회 1,8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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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합창올림픽대회 불교음악
정각사, 만보사 등 총지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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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합창올림픽이 열린다. 이번 합창올림픽에서는 과거 제1회 합창 올림픽(호주개최)에서 보여주었던 기독교 음악중심의 참가기준과 프로그램 운영의로 물의를 일으켰으나 이번 부산대회에서는 참가 기준을부분 변경하고 국제합창제 기간중 ‘불교음악페스티벌’ 실시를 결정하는 등 국제 규모의 합창제에 불교합 창단이 함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세계합창올림픽 조직위원회와 부산 불교연합합창단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하여 참가 기준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골격을△19〜20세기 종교음악에 중점을 두며  △한국의 불교와 같은 기타 종교의 경우 그시대의 음악사조를 반영하는 작품을 허용 △불교 및 유교등 한국의 고유한 종교적인 색채가 가미된 곡이나 사상이 반영된 민속음악 참가 권 유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여 불교합창단이 국제합창제에 참가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특히 불교총지종은 충청전라교구 합창단 및 부산 경남 합창단이 중심이 되어 세계합창올림픽대회에 참가를 희망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중이다. 심인장(만보사 신정 회장 및 충청불교합창단 단장)은 “불교총지종 단일 합창단으로 참여는 어려우나 지역 연합합창단에 불교 총지종의 이름으로 참가를 하여 밀교종단인 불교총지종의 이름을 대외에 홍보하는데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다며” 세계합창올림픽대회에 종 단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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