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영상포교를 위한 새로운 도약

페이지 정보

호수 29호 발행인 혜암 발간일 2001-12-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20 19:37 조회 2,181회

본문

영상포교를 위한 새로운 도약
법당과 방송시설 갖춘 관악사옥 기공식
632c00e4601036170b49b3c3c7fc858e_1524220627_3725.jpg

제38회 불교텔레비전 이사회가 지난 14일 마포 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이년 월별실적과 주요 부채에 대한 보고와 부의 안건으로 불교텔레비전 사옥신축과 석주 석정스님의 선서화전에 대한 건이 있었다.

이날 보고사항에서 불교텔레비전 총부채에 대한 상환계획에서 2004년 까지 자산관리 공사차입금을 상환하고, 구룡사 차입금을 광고료로 상계처리 한국통신 분배망사용료도 50% 광고비 대체와 금호전기 사무실 임차료에 대한 상환도 기업 광고비로 대체하여 어느 정도 불교텔레비전에 대한 부채를 탕감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현재 사용중인 사무실을 관악구에 신죽사옥(지상6증 지하2증)을 건립 스튜디오 시설을 갖춘 법당과 방송시설 신축공사를 결의하여 지  21일 불교텔레비젼 신축 사옥에 대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서 성우회장은 “이 자리는 참으로 기쁜 자리이며 어렵고 혼란한 시대에 불교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다” 특히 영상 포교의 불교텔레비젼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혜암 통리원장은 “이제 불교텔레 비전이 재도약할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었으며 많은 불자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영상포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불교텔레비전을 도와야 한 다”고 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혜암 통리원장 및 석주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조계종 사회부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