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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창립 30주년 맞은 ‘마니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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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302호 발행인 록경(황보상민) 발간일 2025-01-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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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5-01-07 13:50 조회 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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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창립 30주년 맞은 ‘마니합창단’
새 단장에 총지사 김은미 교도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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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교구 ‘마니합창단’의 새 단장에 총지사 김은미 교도가 선출됐다. 또 총무에는 총지사 김현숙 교도가 연임됐다. 마니합창단은 지난 12월 10일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은미 새 단장은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18여 년간 마니합창단에서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총무를 역임한 바 있다. 모친을 따라 초등학교 5학년 때 정각사에 첫발을 내디딘 후 현재까지 진언행자로서 불음포교로 교화와 종단 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다. 김 단장은 “새해에 30주년이 되는 마니합창단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합창제를 열어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겠다.”고 서원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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