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밀교학연구’ 등재후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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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302호 발행인 록경(황보상민) 발간일 2025-01-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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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5-01-07 13:42 조회 23회본문
‘불교학밀교학연구’ 등재후보지로
한국밀교학회 새회장에 정법 정사
한국밀교학회 새회장에 정법 정사
한국 정통밀교의 양대 종단인 총지종과 진각종이 뜻을 모아 창립한 한국밀교학회(회장: 정법 정사)의 학술지 ‘불교학밀교학연구’가 발간 3년 만에 한국연구재단(KRF)의 등재후보지로 선정됐다. 한국밀교학회는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4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국제체험관에서 개최된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선정을 자축했다. 등재후보지는 연구재단의 심사를 거쳐 학술지로서의 기본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된 학술지에 부여되는 자격으로 이미 일정 수준의 학술적 공신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진각종 교육원장 정법 정사를 선출했다. 인사말을 통해 법정 정사는 “전임 회장이신 효명 정사님의 뒤를 이어 ‘불교학밀교학연구’를 등재지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한국밀교학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회원을 늘리고, 회원관리에도 더욱 신경을 써서 외연을 넓힐 수 있는 새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의 건 △2025년도 예산의 건 등의 안건을 다뤘으며, 2025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그동안 학회에 후원을 아끼지 않은 정월각(포항 보정심인당 신교도)‧일지정(서울 행원심인당 신교도) 보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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