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 새 이사장에 통리원장 록경 정사가 오는 1월 18일부터 3년간의 임기에 들어간다. 

재단은 지난달 16일 통리원 회의실에서 이사장 우인 정사를 비롯해 이사와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우인 정사의 임기 만료를 확인하고 록경 정사를 참석자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재단 사무국과 산하 시설의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2025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500만 원, ‘2024 서울특별시 농아인 사랑 나눔 행사’에 후원 성금으로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