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대성사님의 창종 정신을 높이 받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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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302호 발행인 록경(황보상민) 발간일 2025-01-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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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5-01-07 13:07 조회 19회본문
“원정 대성사님의 창종 정신을 높이 받들자”
12월 24일, 총기 53년 창교절 법회 전국서 봉행
12월 24일, 총기 53년 창교절 법회 전국서 봉행
총지사에서 봉행된 창교절 법회에서 교도들이 창교절을 축하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총기 53년 12월 24일 창교절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법회가 총본산 총지사를 비롯한 전국 사원에서 일제히 봉행되었다.
본산 총지사 법회에 참석한 종령 지성 예하는 “창교절을 맞이하여 원정대성사님의 창종 정신을 높이 받들어 시대에 는 교화 방편을 개발하여 우리 총지종을 더욱 큰 종단으로 성장시켜야겠다는 결심을 다시 한번 다짐하자.”고 법어를 내렸다.
종조 원정 대성사께서는 경전의 편찬과 역경을 통해 현대 한국불교에 밀교를 처음으로 알렸으며, 교상과 사상면에서 완벽한 체계를 갖춘 정통밀교의 확립에 노력하면서 ‘즉신성불’과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기치로 밀교의 대중화에 진력하셨다. 1972년 12월 24일 법신비로자나불을 교주로, 육자대명을 본존으로 하여, 대승장엄보왕경과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을 소의 경전으로 삼아, 삼밀과 육행을 수행의 덕목을 포함하는 입교개종의 정신을 만천하에 선포하고 불교총지종을 창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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