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진각종 통리원장에 능원 정사 선출

페이지 정보

호수 300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4-12-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4-12-09 14:19 조회 83회

본문

진각종 통리원장에 능원 정사 선출
10일부터 임기 시작, 교육원장에 정법 정사

진각종 제32대 통리원장에 능원 정사(서울 행원심인당 주교)가 선출됐다. 진각종 종의회(의장: 증혜 정사)는 10월 23일 제443회 정기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열고 능원 정사를 선출했다. 통리원장 임기는 11월 10일부터 4년간이다. 

앞서 능원 정사는 정견발표에서 “종단 발전을 위해 위의 뜻을 잘 받들고 아래 사정을 잘 살펴는 종무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인재양성과 안정적인 재원마련, 법과 제도 등의 시스템 정비 등을 통해 종단이 욱일승천해 나아가는데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능원 정사는 1998년 밀각심인당 교화를 시작으로 제12∼15대 종의회 의원, 포항교구청장, 서울교구청장, 현정원 현정위원 등 종단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종립 심인중·고등학교 정교실장, 학교법인 회당학원 사무처장, 위덕대 전법원장, 비로자나청소년협회 이사, 진각복지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진선여자중·고등학교 정교실장과 제16대 종의회 의원, 제38대 현정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또 종의회는 제15대 교육원장에 정법 정사(서울 남부심인당 주교)를 선출했다. 정법 정사는 진기 2001년 장엄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서울교구 종무국장, 교육원 교육국장, 비로자나청소년협회 이사, 제13, 14, 15대 종의회 의원 등을 지냈다. 현재 교육원 교무부장과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를 맡고 있다.



d7c2185ee0f78fc4a92504c981f9828a_1733721549_2997.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