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세계불교포럼 참석 72개국 불교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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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300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4-12-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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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4-12-09 14:18 조회 76회본문
제6차 세계불교포럼 참석 72개국 불교지도자
“불교 우호 교류 및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하자”
“불교 우호 교류 및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하자”
제6차 세계불교포럼에 참석한 세계 72개국 세계불교지도자들이 불교우호교류와 인류 공영 운명 공동체 구축에 불교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자고 선언했다.
‘설두산 선언’에는 한국 측 대표로 통리원장 우인 정사를 비롯해 10명의 불교계 지도자들이 무대에 올라 채택한 공동선언문을 증명했다. 한국을 비롯한 불교계 대표와 학자들은 △불교의 건전한 전승을 촉진 △불교 경전의 디지털화 프로젝트 실시 △현대 불교 사상과 실천연구 △불교우호교류 적극 수행 등을 제안했다.
총지종을 비롯한 조계종 등 13개 종단 50여 명의 한국 대표단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불교협회(회장: 연각 스님)와 중화종교문화교류협회(회장 천리펑) 주관으로 중국 절강성에서 열린 이번 세계불교포럼은 10월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 ‘동원동행 화합공생’을 주제로 한 9개 분과포럼에 이어 17일 영파시 설두사 미륵성단 만선당에서 폐막식까지 상호 세계불교를 이해하고 불교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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