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교구 교구장에 록경 정사(총지사 주교)가 연임 됐다. 또 보현 전수(밀인사 교화스승)도 총무에 연임됐다. 서울경인교구는 5월 22일 회의를 열고, 같은달 23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교구장과 총무를 만장일치로 연임시켰다. 

이에 앞서 지난 춘계 강공 때 열린 제168회 중앙종의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되는 불교총지종 유지재단 임원 및 학교법인 관음학사 동해중학교 임원에 대한 선임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현 임원을 연임하기로 의결했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 △불교총지종유지재단 이사 금강륜 전수, 행원심 전수 △불교총지종유지재단 감사 지현 전수, 묘홍 전수 △학교법인 관음학사 동해중학교 이사 법상인 전수, 강경중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