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우인 정사가 볏고을어린이집에서 선생님, 어린이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우인 정사가 지난 4월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재단 산하기관들을 일제히 돌아보고 기관장과 종사자들을 만나 운영 현황과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격려금을 전달했다.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인 정사는 “앞으로 종단과의 많은 소통을 통해 이웃과 지역을 위해 상호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제안하며, “사회복지의 활성화가 곧 포교의 활성화임을 함께 인식하고, 재단은 이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이후 각 기관의 시설을 돌아 보며 보육 중인 아동들과 시설 참여 어르신들도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현재 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은 일원어린이집(원장: 하재희), 초록어린이집(원장: 유지영), 힐스어린이집(원장: 곽방은), 다함께세곡키움센터(원장: 김경희) 관내 어린이집 4곳과 서초구 잠원햇살어린이집(원장: 김선희), 종로구 아동회관어린이집(원장: 진금선), 강서구 볏고을어린이집(원장: 이민선), 성남시 양지어린이집(원장: 정동숙), 양지동제1복지관(관장: 서영주), 성북구 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 등 10개의 산하 기관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