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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학교 개교 34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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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7호 발행인 혜암 발간일 2001-10-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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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9 08:46 조회 1,8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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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학교 개교 34주년 기념식
은혜를 아는 사람, 21세기 주역으로 우뚝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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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총지종 종립학교인 동해중학교가 개교 34주년을 맞았다.지난 9월 24일 오후 2시 동해중학교 운동장에서 가진 기념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근속교사 표창 및 학생시상, 학교장 기념사, 이사장 치사, 통리원장 축사와 식후 행사로 이어졌다.

근속교사 표창에서 장재계 교사와 강태영 교사가 20년 근속, 김효선씨가 10년 근속상을 시상했다.

수성 이사장은 치사에서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전통을 잘 받들어 이어가고, 새로운 전통을 창조해 나가자”는 당부와 함께 “여러분의 학습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혜암 통리원장은 “참되고 씩씩하게 자라서 21세기의 주역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역군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특히, 부모님의 은혜, 선생님의 은혜, 모교의 은혜, 나라의 은혜 를 아는 사람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이어 식후행사로 동해중학교 풍물패공연과 학부모대표, 동창회 대표 등 내빈들이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다과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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