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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복은 없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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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75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2-10-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내마음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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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정인화 필자법명 정인화 필자소속 관음사 필자호칭 전수 필자정보 -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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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2-10-11 15:22 조회 637회

본문

죄와 복은 없어지지 않는다

하늘과 땅 사이에 모든 것은 죄와 복으로 말미암아진다. 사람이 선악을 지음에 따라 죄와 복이 따르므로 그림자가 형체를 따름과 같아서, 죽는 자 그 몸은 버릴지언정 그 행한 것은 없어지지 않는다. 사람이 죽으면 신(神)이 떠나서 행한 바를 따라 왕생하는 것이, 수레바퀴가 아무리 굴러도 땅을 떠나지 못함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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