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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참여 한국밀교학회 첫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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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72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2-07-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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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2-07-07 13:37 조회 1,0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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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참여 한국밀교학회 첫 학술대회
‘불교학·밀교학 발전 위한 마중물 되길’

한국밀교학회 첫 학술대회가 6월 16일 진각종 총인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지난 4월 진각종 회당학회에서 한국밀교학회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지종과 더불어 한국 밀교의 양대 종단 중 하나인 진각종 창교절을 기념하기 위해 밀교학을 되돌아보고 탐구하는 시간으로 계획됐다.
통리원장 우인 정사와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가 나란히 자문위원에 자리했으며, 양종단 스승을 비롯해 한국밀교 학회장 효명, 고문 서윤길, 백도수 한국불교학회장, 권기현 동아시아문화불교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진각종전라교구청장 법경 정사의 ‘진각종의 교리형성과 소의경전’, 위덕대 교수 성제 정사의 ‘보리 심론의 전래와 유통’이 발표됐다. 또 이병욱 보조사상연구원부원장이 ‘대승장엄보왕경의사상 연구’에 대해 발표했으며, 진각대 김치온 교수의 ‘금강정경계 경전의 전래와 유통’, 위덕대 정성준 연구교수의 ‘공양차제법소의 현신성도 소재 고찰’이 발표됐다.
통리원장 우인 정사는 “총지종이 한국밀교학회 일원으로 동참하는 첫 번째 학술대회”라며 “한국밀교학회가 불교학·밀교학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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