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뭄에 온 나라가 물 걱정이 한창이었다. 온 국민이 하나되어 가뭄극복에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불교총지종 총지사（주교 법등)도 교도들의 따뜻한 온정이 쏟아져 물 걱정의 농심에 함께하였다.

6월 월초불공에 교도들의 자발적으로 모인 성금 20만3천원을 지난 12일 조선일보사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였다.

한편 지난 18일 총지사 홈페이지가 개설되어 인터넷 포교의 장을 열었다

법등 주교와 역삼재가노인복지관법주님의 밤샘작업으로 개설된 홈페이지는 주교법어, 신정회 소식, 행사소식 및 개시판으로 다양한 의 견을 개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 였으며 특히 총지종의 소의 경전 및 밀교와 진언염송등 다양한 컨텐츠（내용）를 마련하였다.

총지종 사원중 최초로 개설된 홈 페이지는 타 종단의 인터넷 포교보 다 한참 늦었으나 총지종도 인터넷 포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의 시초가 되었다.

총지사 홈페이지 주소는 chongjisa.hihome.co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