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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과 진각종, 밀교학 공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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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71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2-06-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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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2-06-08 12:14 조회 2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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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과 진각종, 밀교학 공동 연구
‘한국밀교학회’ 중심, 통리원장 나란히 자문단에

불교총지종과 대한불교진각종이 한국 밀교 발전을 위해 ‘한국밀교학회(Korean Association of EsotericBuddhism)’를 중심으로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통리원장 우인 정사가 지난달 한국밀교학회 자문단에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와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총무부장 록경 정사가 부회장단에 선임되면서 양 종단은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 불교학·밀교학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 디뎠다.
‘한국밀교학회’ 공동 참여에 관한 제안은 진각종에서 시작됐다.
진각종 산하 회당학회는 지난해 12월 정기총회를 통해 학회명을 ‘한국밀교학회’로 변경하고, 회당 사상뿐만아니라 한국의 밀교를 연구할 수 있도록 전국의 밀교학자들과 함께 명실상부한 밀교연구의 전당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확정했다.이 같은 내용은 지난 1월 통리원장 우인 정사를 비롯한 신임 집행부의 진각종 방문 당시 총인 경정 정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처음 제기됐으며, 이후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정사와 교육원장 효명 정사와 함께한 자리에서도 논의가 지속됐다.
경정 총인은 “회당학회를 ‘한국밀교학회’로 바꾸고 외연을 넓힐 예정이다.”며 “한국밀교학회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위해 총지종도 함께 하자.”고 전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경정 총인은 봄과 가을에 개최되는 학술대회를 양 종단이 한번 씩 주관하는 것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진 정사도 “때로는 선의의 경쟁도 하고, 또 때로는 발걸음을 나란히 하면서 한국밀교와 생활불교를 함께 견인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총지종에서도 꼭 동참하여 한국 밀교의 발전을 위해 함께할 수있도록 뜻을 내어주시길 바란다.”고 제안했으며, 이 자리에서 우인 정사는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주 만나 불교발전을 위해 함께 하자.”며 뜻을 모았다.
한국밀교학회는 앞으로 불교학·밀교학·회당학 등의 연구와 실천수행의 내용들을 학술지 ‘불교학밀교학연구’에 담는 한편, 연구 내용들의 진실성과 학술성을 담보하기 위해 학술지를 한국연구재단에 등재하는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초대 한국밀교학회장 효명 정사는 “앞으로 한국밀교학회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활동에 전국 각지에서 불교 및 밀교의 법을 펼치시고 계시는 스승들과 스님, 학자들을 비롯하여 불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통리원장 우인 정사는 “한국 밀교의 양대산맥인 두 종단이 그동안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의를 다지며 밀교의 생활화와 대중화에 노력해 왔으나, 공동 연구체계를 가지고 함께 사업을 추진하기는 창종 이래 처음이다.”며 “우리종단의 법장원과 밀교연구소를 중심으로 학술연구와 교류를 통해 최신의 연구 경향과 성과를 잘 이어받아 종단과 밀교 발전에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재원 기자7574589180e3e462427ee9178fb5d426_1654657926_2473.jpg

통리원장 우인 정사와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한국밀교학회에 함께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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