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태고종 총무원장, 진각종 통리원장 취임

페이지 정보

호수 25호 발행인 혜암 발간일 2001-06-01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19 05:12 조회 1,930회

본문

태고종 총무원장, 진각종 통리원장 취임
승려기강확립 , 참여· 화합· 회향 각각 취임사 밝혀

1f29bb9a30de5b1d8792a37c745c4bab_1524082327_5789.jpg
태고종 제 21대 총무원장 혜초스님과 부원장 대운스님 취임법희가 지난 10일 서울 신촌 봉원사에서  행됐다.

혜초스님은 취임사에서 '‘종단이 더욱 발전하고 보다 완전한 선진 대승교화종단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는 개선하고 개혁해야 할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종헌. 종법 합리적 현실적 개선, 행정권한 지방종무 원으로 대폭 이양, 종단 승려기강 확립, 종도 화합풍토 조성등을 우선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각종도 지난 17일 26대 효 통리원장 취임법회를 봉행했다.

효암통리원장은 취임사에서 참여/ 화합 / 회향의 문화 종단을 실현 하기위하여 신교도가 각급 단위에서 주체로 나서는 참여시스템을 개발 실행할 것이며, 포교영역과 교 육영역 및 복지영역과의 연계로 지식정보화를 선도할수 있는 종단을 만들것이며, 밀교유적지 복원 및 성지 성역화 불사, 납골당 및 복지 타운 건립, 통일. 평화불사를 전개 하겠다 하였다.

이날 북한 박태화 조불련위원장은 축하메세지를 통해 “25대 통리 원 시기에 귀 종단과 우리 연맹과의 관계가 맺어지고 서로의 협력과 연대는 더욱 강화 발전했다”며 “새 통리원장과 종단이 6,15 남북 공동선언의 실천과 민족대단합,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지난 시기와 같이 변함없이 우리 연맹과의 협력과 연대 단합을 더욱 강화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