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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내 마음에서 극락(極樂)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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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57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1-04-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내마음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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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1-04-02 14:20 조회 2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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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내 마음에서 극락(極樂)을 찾자
밀행사 행원심 전수 편

물건(物件)을 먼 곳에 두고 찾으려면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부처가 먼 곳에 있다고, 또는 따로 있다고 생각(生角)하면 성불(成佛)하기 어렵게 여겨지지만은 자성불(自性佛)이 곧 자기(自己) 마음 가운데 있는 것이라고 생각(生覺)하면, 성불(成佛)의 가능성(可能性)을 가지게 된다. 진리(眞理)가 먼 데 있다고 생각(生覺)한즉, 깨치기가 어렵지만은 만약(萬若) 생활(生活) 중에 있다고 안다면, 곧 능(能)히 체득(體得)하여 깨칠 것이다. 

극락(極樂)이 서방(西方) 십 만억(十萬億) 국토(國土)의 밖에 있다고 여긴다면, 죽은 후(後)에나 왕생(往生)할 곳이라고 생각(生覺)할 것이다. 모름지기 자기(自己) 마음 가운데 극락(極樂)이 있음을 알지니라. 현세(現世)가 극락(極樂)인즉, 이것이 곧 가엾은 고해(苦海)에서 머리를 돌려 저 언덕을 바라보라고 한 비유(比喩)인 것이다. 


<종조법설집 185-186쪽>


‘내 마음의 등불’은 스승님들이 평소 마음에 새기고 계신 지혜와 말씀을 릴레이식으로 소개합니다.

밀행사 행원심 전수님은 실보사 혜원정 전수님을 지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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