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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 불교계 양국 관계 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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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39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10-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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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1 23:23 조회 4,2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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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 불교계 양국 관계 개선 노력
우호 교류. 공동 성명서 발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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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이사장 홍파스님을 단장으로 하는 한국불교 대표단(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 장 지민스님, 상임이사 조계종 사회 부장 덕조스님, 한일불교문화교류협 의회 사무총장 향운스님)이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본을 방문하여 일 한불교교류협의회 회장스님을 비롯 한 불교계 주요 인사들과 회동하며 경색된 양국의 관계개선을 위해 함 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대표단은 7일 일한불교교류협의회 회장 후지타 류죠스님과 부회장 시 바타 테츠겐스님, 이사장 니시오카 료코스님을 예방하고, 40년 가까운 양국불교의 우호 교류를 기반으로 교착상태에 있는 양국 관계개선에 불교계가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를 위해 양국불교 계는 이달 20일 경까지 일본측의 최 종 준비를 통하여, 양국불교계의 공 동 성명서를 함께 발표하기로 합의 하였다.

특히, 이러한 상황에 긍정적인 인도 적 노력으로 일제 강제동원으로 희 생된 한국인 희생자 유골봉환과 관 련한 일본 불교 대표단으로 일한불 교 이사장 니시오카 료코스님, 사무 차장 오나베 호징스님, 전일본불교회 이사장 카마다 류분스님, 사무총장 토마츠 요시하루스님을 확정하고, 오 는 10월 15일 경 서울에서 첫 회동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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