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신문 아카이브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법황사 신축건물 완공

페이지 정보

호수 43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3-04-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5-03 08:04 조회 1,546회

본문

법황사 신축건물 완공
호남지역 밀법포교의 중심지로 새로운 도약


1cf5ca7710cd596f70e7306dfa19e45d_1525302268_2255.jpg
호남지역 밀법포교의 중심지 광주 법황사

법황사(주교 법수원)는 광주지역 건설업체인 국토건설(대표이사 박종학)을 공사업체로 선정, 총기30년 12월 24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총기32년 1월 15일 준공검사를 받고, 닫집 및 불단공사 등 내부공사를 마무리함에 따라 호남지역 밀법포교의 중심지로써 확고한 위상을 확립하게되었다.

법황사는 남구 구동 28-1번지, 368평 대지에 총공사비 약17억4천여 만원을 투자하여 지하1층과 지상1층에는 상가와 사택, 지상2층에 는 서원당을 배치하여 웅장하고 장엄한 모습으로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또한 서원당 내부에는 닫집과 불단을 제작하여 설치하고, 음향, 냉,난방시설 등을 마련하여 관세음 보살의 본심미묘인 육자대명 왕진언 옴마니반메훔을 본존으로 삼밀관행 법의 밀교 수행공간으로 손색이 없도록 건축하였다.

법황사는 총기13년(1984년)광주시 금동 186-1번지에 독립주택을 전세로 임대하여 설단불사를 거행하여 원덕서원당으로 명칭하고 현 주교인 법수원 전수를 초대주교로 임명하여 교화를 시작하여 다음해 7월 남구 구동 29-18에 단층건물을 매입하여 법황사로 개칭하였다.

그동안 허스름한 건물에서 비가오면 지붕에서 떨어지는 비를 맞아가며 수행하던 법수원 전수와 교도들은 “신축건물이 완공됨으로 인해 호남지역 교세확장에 일익을 담당하고 부처님의 포교사업에 박차를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법황사 헌공불사는 부처님 오신날 행사후 봉행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