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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신규 예비스승 10명 자격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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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41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3-0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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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28 09:09 조회 1,5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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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신규 예비스승 10명 자격심사 통과
진언수행자로 중생교화 홍법포교의 큰 발심 일으켜

지난 1월22일 불교총지종 신규 스승 대상자 가운데 인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0명이 선출되었다. 이들은 2 월11일부터 7개월간 교육을 통해 스승의 사명, 총지종 교상과 사상, 밀교사상과 수행체계, 계율등 종 11개 분야에 걸쳐 강도 높은 교육이 실시된다.

법공통리원장은 “이번 신규스승은 과거와 달리 스승의 자질함양을 위해 철저한 계율. 스승으로써 품성을 중점적으 로 교육을 시킬 것 이며, 특히 불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 총지종의 교리와 수행방법체득, 교화에 임하는 자세와 스승의 사명감 고취, 승직자로서의 자질향상, 종무행정과 사원운영 능력 배양, 교  방편과 포교방법 체득 자질함등의 교육에 중점을 둘 것이다”고 교육계획을 밝혔다.

이번 신규스승후보자들의 학력은 박사학위 취득자에서부터 고졸의 출신까지 다양하며, 서울경인교구 4명, 부산경 남교구 2명, 대구경북교구 2명, 충청전라교구 2명이다. 연령은 40세 초반에서 50세 초까지 나타나 평균 대학원출신의 40대 중반으로 나타나 젊은 스승이 탄 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스승 후보자들은 다음과 같다.

서울경인교구 이중석(46세), 김홍배(41세), 황보상민 (46세), 이희자(46세). 부산경남교구 장선옥(43세), 박 인관(53세). 대구경북교구 최명현(48세), 곽노주(48세), 충청전라교구 유성현(47세), 이옥진(4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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