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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법회 전국 스승님 힘찬 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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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41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3-0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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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28 08:56 조회 1,6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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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법회 전국 스승님 힘찬 출발 다짐
종령 법어 “화합과 협동을 제일 원칙으로 삼을 것을 당부” 하정 종사 퇴임식도 함께…종단 발전과 중생교화의 대 사명 잊지 않고 용맹정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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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부장 지성 정사                 재무부장 대원 정사                       교정부장 법등 정사

지난 1월16일 오후 전국스승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지사에서 신년 하례법회를 봉행하였다.

유가삼밀로 진행된 신년하례법회에서 록정 종령은 법어를 통해 “올 한해는 화합과 협조단결로 종단의 새로운 기운을 드높이자”며 “특히 화합올 저해하는 비방하는 말, 꾸민 말, 나의 허물을 보지 않고 남의 허물을 말하는 험담을 줄이고 새해에는 기쁜말, 좋은말, 선한마음이 가득한 한해를 만들자”는 법어를 내렸다. 또한 법공 통리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 대서원불공을 원만하게 회향하였습니다. 새해 불공에 각자 세웠던 발심을 끝까지 잃지 말고 수행자의 자세를 잃지 말 것”을 강조하였다.

신년히례법회를 마치고 법성사 주교 하정종사의 퇴임식을 가졌다.

하정 종사는 퇴임사에서 “30여년 동안 교화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부처님의 보살핌과 가지력 이었으며 또한 원로스승과 동료 후배들의 사랑과 도움으로 큰 대과 없이 마칠 수 있었다" 며 "퇴임은 마침과 끝이 아니라 시작과 출발이며 앞으로 기로스승으로서 품위와 승직자로서의 덕행을 더욱 갈고 닦아 모범되는 선배스승으로 거듭나가 겠다”고 퇴임사를 하였다.

이날 하례법회와 하정 종사 퇴임식을 마치고 각 분과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 하였다. 또한 13대 집행부 구성을 하여 총무부장 인천 시법사 주교 지성 정사, 재무부장 덕화사 주교 대원 정사 교정 부장 총지사 주교 법등 정사를 각각 선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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