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사 신정회가 12월1일 신정회장을 선출하였다. 전임 3년의 임기를 채운 김계숙 보살은 인사말에서 “개천사 신정회를 보다 잘하려고 노력하였으나 그러지 못해 항시 아쉬움이 남는다”며 “신임 회장과 함께 신정회의 발전과 개천사 교화 발전에 교도들의 일심된 화합모습을 보여주자”고 하였다.

신임 개천사 신정회장은 “전임회장의 뜻과 노력을 이어받아 성심껏 노력하겠으며 많은 교도들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개천사 신정회를 만들도록 노력하자”고 하였다. 개천사 신정회는 회장 대원화 보살, 부회장 손식 보살, 총무 김광자, 곽노선 보살, 임원 김숙희, 김미정, 박연자,서옥희, 전온숙보살이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