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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정보화협의회 창립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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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39호 발행인 법공 발간일 2002-12-01 신문면수 7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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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28 06:06 조회 1,5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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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정보화협의회 창립 센터
정보화 저변확대위한 각종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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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정보화협의회(회장 현성)가 지난 5일 서울 불교방송 대법당에서 창립법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창립법회에서 회장 현성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불교정보화협의회는 정보화 시대에 불교가 적절히 대응하고 선도해 나가기 위한 시대적 사명감으로 창립된 것”이라며 “불교계의 정보화에 대한 인식의 저변을 확대하는 각종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법회는 태고종 운산총 무원장 관음종 홍파총무원장 불교 방송 이사장 도후스님 대한불교진 흥원서돈각 이사장, 문화관광부 윤청하 종무실장 등 내빈과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으며, 불교정보화협의회 창립을 위해 힘써온 서동석(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 사무국장)과 전병섭 법인영업 단장 및 최성기 애플웨어정보통신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불교정보화협의회는 불교정보화 분야를 활성하기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다. 건의문에는 ▲각종 정보화 사업을 통해 우리민족의 역사문화를 새로운 가치로 재창조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정보격차해소 사업에서 불교계가 소외되어서는 안될 것 ▲불교계 전반을 아우르는 정보화 인프라 구축 없이는 불교문화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불교계의 정보화 사업은 점진적 발전 단계를 거쳐 추진되어야 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지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 하다는 네 가지 건의사항을 발표하였다.

이번 불교정보화협의회창립으로 타 종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불교의 정보화 구축과 활용방안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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