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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학교 제 52주년 개교 기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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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41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9-12-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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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뱍재원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동해중=박재원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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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5-21 04:22 조회 4,9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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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학교 제 52주년 개교 기념식 거행
근속 교직원 표창, 불교총지종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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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설립되어 올해로 제 52주년을 맞이하는 종립 동해중학교(교장 : 송인근) 개교기념식이 지난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해오름관 강당에서 열렸다.

동해중학교 이사장 인선 정사를 비롯하여, 송인근 교장, 김진화 교감 등 교사와 학생,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학무모회 학부형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학교 연혁 소개 및 내빈 소개, 근속 교직원 표창, 불교총지종 장학금 수여, 이사장 축사 및 교장 기념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사장 인선 정사는 “동해 교육가족 모든 분들의 맡은 바 자기책무 충실과 각고의 노력을 해 온 결과,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 지역사회에서 인정 받는 명문학교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개교 52주년을 맞이하여 동해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비로자나 부처님께 지심으로 서원한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송인근 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학교에서 인성교육은 물론 생활지도 내실화 및 기본과 원리에 충실한 학력향상을 위한 학습지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의 탁월한 지도력과 행정직원분들의 노력에 감사한다.” 전하며, “급속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목표에 용기 있게 도전하는 자만이 보람찬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이밖에도 동해중학교 졸업생 이진복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또 박재호 국회의원도 국회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해 서운함을 축전에 담아 소중한 동량을 배출하는 인재양성의 요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근속 교직원 표창을 받은 교사와 불교총지종 장학금 수여자는 다음과 같다. A근속 30년: 교장 송인근, 교사 김연자(진로 진학) A근속 10년: 교사 이지영 (보건) 이상 3명 A불교총지종 장학생: 김성민(3학년 5반), 김규현(2학년 1반), 김민수(2학년 4반), 정동혁(1학년 1반) 허명재(1학년 1반) 이상 5명


<동해중=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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