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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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경자년 신년하례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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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43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0-0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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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5-21 06:58 조회 4,5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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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경자년 신년하례법회 봉행
1월 15일, 교세발전 종단 재도약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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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49년 불교총지종(통리원장: 인선 정사) 신년하례 법회가 지난 1월 15일 총본산 총지사(주교: 원당 정사)에서 봉행되었다. 종령 법공 예하를 비롯 통리원장 인선 정사 등 전국 스승과 교도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자년 새해 교세 발전과 종단의 재도약을 서원했다.

법공종령예하와 승단, 참여 교도들이 본존을 향해 법신 비로자나부처님께 죽비에 맞춰 3배를 올리고, 법공종령 예하께 법운융창을 기원하는 승단 스승님들의 하례가 진행되었다. 이어 승단 정사와 전수들 간의 합장인사, 승단과 교도들 간의 합장인사로 신뢰와 존경을 표하고, 상호 새해 안녕을 서원했다.

종령 법공 예하는 법어를 통해 “뜻이있는 곳에 길이 있다. 어려워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꾸준히 정진해 나간다면 반드시 막혔던 길도 열리며 기대 이상의 성공이 따르면서 좋게 회향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또 “새해가 시작한 오늘날 지난 시간들을 반성하고, 더 큰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자기수행과 교화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인선 정사는 “우리 스승님이나 보살님들, 모든 부분에 있어서 올 한해 풍요롭고 번영하는 경자년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또 개인적으로 계획 세우시고 이루고자 하는 일이 올 한 해 계획대로 원만히 다 성취되기를 서원한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또 이날 서울경인교구 마니합창단(단장: 최해선)은 ‘새천년의노래’, ‘새로나게 하옵소서’ 음성공양으로 경자년의 새 출발을 함께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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