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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경영, 부처님 법대로 하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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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46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0-05-01 신문면수 10면 카테고리 문화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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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5-22 09:09 조회 5,3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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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경영, 부처님 법대로 하면 잘된다
재화·인사·포교·스님·사찰·종단 여섯 분야 율장의 적용보다 공동체 화합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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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룡 저

양장본 / 260쪽

발간일 2020년 2월 24일

정가 20,000원

출판사 올리브그린


사찰경영의 현장인 종단과 사찰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 책 『사찰경영, 부처님 법대로 하면 잘된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이윤 창출에만 몰두하지 않고 불법 실현의 관점에서 사찰경영을 고심하고 있다. 사찰경영의 분야를 재화, 인사, 포교, 스님, 사찰, 종단 등의 여섯 가지로 구성하고 있으며, 부처님 법에 어긋남이 없으면서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사찰경영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저자는 사찰의 재화를 정재로 인식하고 삼보를 위하여 사용해야 하며, 사찰경영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이 필요하고, 포교는 중생고의 해소가 그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스님의 본분은 수익 창출이 아닌 수행 정진이며, 사찰의 성장은 양적 성장과 질적 성숙이 조화를 이뤄야 하며, 종단 내부적으로 승가가 화합공동체를, 외부적으로 사회와 공동체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인 조기룡은 동국대학교 인도 철학과와 동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와 박사를 졸업하였다. 현재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찰경영과 종무행정’을 전공하고있다. 근래에는 이를 심화하여 ‘불교리더십’과 ‘전법교화론’ 등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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