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회, 수해 이웃에 ‘자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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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51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0-10-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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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10-12 09:50 조회 3,154회본문
부산경남지회, 수해 이웃에 ‘자비 나눔’
해운대 구청에 인간방생비 300만원 전달
해운대 구청에 인간방생비 300만원 전달
왼쪽부터 정각사 주교 법경 정사, 신정회 부산경남지회 류길자 지회장,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신정회 부산경남지회(지회장: 류길자)는 각 사원에서 인간방생비로 모여진 300만원을 태풍으로 피해가 심한 이웃에게 자비 나눔으로 회향했다.
부산 정각사 주교 법경 정사와 류길자 지회장은 지난 9월 1일 해운대 구청을 방문해 구청장과 만나 관내 피해 상황을 경청하고,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구호물자 구입 등에 사용해주기를 바란다.”며 지회를 대표해 성금을 전달했다.
해운대구 홍순헌 구청장은 “불교총지종 부산지역 교도님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복구에 임하겠다.”며 “문제 분석을 잘해서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점검하고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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