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장학금, 불교 언론인 자녀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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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54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1-01-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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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1-01-12 15:52 조회 2,897회본문
총지장학금, 불교 언론인 자녀에 수여
지난해 12월, 한국불교기자협회 통해 전달
지난해 12월, 한국불교기자협회 통해 전달
2020년도 불교 언론인 자녀에게 수여하는 총지장학금이 최호승 월간 불광 편집장 자녀인 최아영(교동초 1) 양에게 전달되었다.
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신성민, 이하 불기협)가 지난해 12월 7일 서울 조계사 설법전에서 개최한 ‘2020년 한국불교기자상 시상식’에서 종단을 대신해 신성민 회장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수상자와 시상자만 참여한 가운데 발열체크, 참석자 간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되었다.
2019년도 신설된 총지장학금은 종단에서 불법 홍포를 위해 애쓰는 기자들의 자녀들에게 매년 후원하기로 결정한 이래 두 번째로 전달된 것이며, 이와 관련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불교계 발전을 위해 최 일선에서 노력하는 언론인들을 위해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후원할 계획이다.”고 장학 취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기자상 대상은 ‘코로나19, 채식을 돌아보다’를 기획연재 한 윤호섭 불교TV 기자에게 대상인 선원빈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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