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연합합창단(회장: 정임숙) 소속 각 사찰 합창단 단장들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월 19일 신년하례 차 정각사를 방문해 법경 정사를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연합회 수석부회장이자 정각사 만다라 합창단 이상록 단장을 비롯해 연합회 정임숙 회장, 범어사 김옥희 단장 등이 방문했다.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는 2000년 3월 창립 이후 부산불교 법음포교와 찬불가 합창의 대중화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