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50년 새봄, 생동하는 제19대 통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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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57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1-04-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박재원 기자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1-04-02 13:40 조회 3,218회본문
사무감사, 원의회, 복지재단 정기이사회 등 연이어 개최
총기 50년 정기 사무지도 감사가 지난 3월 16,17일 양일간 통리원에서 실시되었다. 사진=전서호 기자
총기 50년 새봄을 맞아 종단 정책을 의결하는 회의들이 일단락됨에 따라 코로나 19로 위축되었던 종단 주요 사업이 다시 활기를 띌 전망이다. 3월 한 달 동안 사감원의 정기 사무 지도 감사를 시작으로 원의회와 재단이사회 연석회의, 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 정기이사회를 모두 마치고, 총기 49년을 총 결산했다. 총기 50년 정기 사무지도 감사는 사감원장 법경 정사를 비롯해 사감위원 행원심 전수, 서령, 도우, 남혜 정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16일, 17일 양일간에 걸쳐 통리원 부장실에서 진행됐다. 감사는 통리원, 법장원, 유지재단, 종단 산하단체 등 총기 49년(2020년)도 예산집행 등 회계처리 전반과 주요업무 추진의 적정성 여부와 지출과 용역 및 물자구매계약, 예산운영과 회계 처리의 투명성 등 종무행정 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제189회 원의회와 제 129회 재단이사회의 연석회도 지난 3월 23일 통리원에서 열렸다. 통리원장 인선정사를 비롯한 집행부 및 정인화 전수 등 유지재단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석회에서는 총기 49년 통리원, 전당건설, 재단사무국의 결산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종의회에 의결안을 넘겼다. 같은 날 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 2020년 제1회 정기이사회도 통리원에서 개최되었다. <관련기사 2면>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상반기 49일 불공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각 회의 마다 소임을 맡으신 모든 분들이 애종심을 가지고 책임을 다해주셨다.”며, “의결 안건 외에도 종단 현안 문제와 창종 50주년을 앞두고 추진 중인 종책과 기념사업 등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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