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 이사회가 지난 6월 11일 다보원에서 열렸다.

BBS 불교방송이 코로나로 순연되었던 제111차 이사회를 지난 6월 11일 마포구 다보원에서 개최했다. 

새 이사 선임의 건과 방송 포교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이사회에서는 현 BBS 이사인 통리원장 인선 정사의 연임을 확정 지었으며, 조계종 총무부장 금곡 스님과 서울 광진노인종합복지관장 화평 스님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또 2020년 결산감사 결과 보고의 건과 결산안 승인의 건 등을 안건 상정 원안대로 결의했다.

이선재 BBS 사장은 “하나의 프로그램을 라디오와 TV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송출하는 원소스 멀티유저를 통한 경영안정과 방송포교를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