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 30년 김기태 교도, 국민훈장 동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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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59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21-06-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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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1-06-04 13:26 조회 2,661회본문
청소년지도 30년 김기태 교도, 국민훈장 동백장
부산 덕화사 승강기 불사 회향 후 수훈의 영예
부산 덕화사 승강기 불사 회향 후 수훈의 영예
청소년 지도·보호 분야에서 봉사해온 한국청소년보호연맹 명예총재 김기태 교도(부산 덕화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특히 부산 덕화사 승강기 불사 회향 후 수훈의 영예를 안게 되어 희사공덕의 환희심이 더욱 커졌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5월 27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는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을 수여했다.
김 교도는 30년간 6만8000여명의 청소년에게 상담·특강, 재범 예방 및 교화 등을 추진했다.
또 청소년 유해환경을 감시하고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지급·물품후원 등 위기청소년 자립을 지원해 왔으며, 부산소년원에서 보호소년 지도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청소년 보호와 지도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각자는 평소 신실한 신행으로 최근에는 덕화사 승강기 희사로 종단 내에서 육행실천의 모범 교도로서 본보기가 되어왔다.
이와 함께 청소년 지도·보호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평생을 나눔실천에 꾸준히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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