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인선 정사)이 운영하는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가 서울시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사업 ‘디지털배움터’로 선정되어 스마트 정보화 프로그램 ‘스마트클라쓰’를 8월 2일부터 운영한다.

석관실버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무인·비대면 방식의 디지털화 가속으로 디지털 비사용자 특히 노년층의 일상 속 불편과 사회 전반에서 배제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 서울시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진행하는 서울사업단과 협약을 맺었다. 

디지털 배움터 ‘스마트클라쓰’ 프로그램은 주 1회 2시간 수업으로 스마트폰 기초교육, 카카오톡, 유튜브 채널, 키오스크 식당 및 카페 주문, 금융 및 복지앱 활용 등 다양한 수업 커리큘럼으로 디지털 심화학습을 진행한다. 

문의 02-957-9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