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언론인 자녀에 총지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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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66호 발행인 우인(최명현) 발간일 2022-01-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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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2-01-10 13:32 조회 2,397회본문
불교계 언론인 자녀에 총지장학금
2021년 한국불교기자상 시상식에서 전달
2021년 한국불교기자상 시상식에서 전달
2021년도 한국불교기자상 시상식에서 불교 언론인 자녀들에게 종단이 후원하는 총지장학금이 전달됐다.
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신성민)는 지난 12월 6일 서울 조계사 관음 전에서 ‘2021년 한국불교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총지·혜총장학금 전달 및 불교언론인 20년 근속상을 기자 상과 함께 수여했다. 올해는 여태동 불교신문 기자, 김현태 법보신문 기자 자녀들에게 총지장학금이, 이재우 밀교신문 기자에 혜총장학금이 각각 전달됐다.
총지장학금은 일선에서 불법홍포를 위해 애쓰는 기자의 자녀들에게 종단이 2019년도부터 한국불교기자 협회를 통해 전달을 시작한 이래, 그동안 총 6명의 학생들이 선발되어 장학수혜를 받았다.
신성민 한국불교기자협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불철주야 취재에 진력하는 불교계 기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정론직필의 언론 자세에 입각하고, 불법 홍포의 최전선에서 신심과 열정으로 꾸준히 활동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불교기자상 최고의 영예 수상인 선원빈 기자상은 ‘가톨릭 순례길 사업에 대한 비판 보도 및 백지화 성과’를 보도한 김내영 법보신문 기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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