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스승님 여러분!

전국의 신도님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을해년을 보내고 희망찬 병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과 직장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서원합니다.

병자년 새해에는 고통받는 중생의 구도에 본 종보가 그 일익을 맡게 되어 마음 든든합니다.

모든 것이 과학화, 전문화되어가는 요즈음 우리종단에서도 보다 적합한 포교계획을 수립하여 신세 대들을 포용하고 신도계층의 노령 화에 대비 하여야 할 때라고 생각 합니다.

승단과 신도회가 더욱 합심 협 력하여 우리 총지종이 2000년대의 정신적 지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