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종 종립 대동학원의 정기이사 회（이사장 최붕해）가 지난 2월13일 오후2시 동 학교 교장실에서 있었다. 재적이사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회에서 96학년도 법인 및 학교 예산을 의결했다.기타건으로 후임감사의 선임과 96년도에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의 후임추천을 종단 종의회에 요청하기로 하였으며, 종단 에서 지원되는 옹벽축조공사금을 회 계상 학교법인을 거쳐 학교로 직접 지출할수 있도록 해줄 것을 학교장 이 요청함에 따라 이를 종단에 정식으로 건의하기로 결의했다.이는 학교 법인의 학교전출 실적을 올리기 위 한 것으로 실적이 많을수록 학교지 원에 있어 여러 가지 유리한 점이 많다는 것인데, 지난번에는 법인의 법정부담금 부담실적이 적어 교육구 청으로부터 지적울 받았을뿐아니라 차후 구청의 하교지원에 있어서도 불리하게 작용된다는 것이다. 95학년 도 학교법인이 부담하여야할 법정부 담금이 3천7백만원이었으나 실제부 담한 금액은 7백5십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