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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밀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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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5호 발행인 안종호 발간일 1996-07-3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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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4-04 07:53 조회 5,3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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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밀교 강세

청교도들이 세운 미국에서 최근들어 밀교가 주종을 이루는 티베트 불교가 급격히 교세를 키워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북쪽 스튜어트 포인트 인근 야산에는 최근「오디얀」이란 이름의 티베트불교사원이 세워졌다. 이 건물은「백팔번뇌」를 상징하듯 1백8피트(약 32미터) 높이의 황금빛 본 당과 수십개의 승방을 갖추고 있다. 이 사찰 주지 타르탕 툴쿠는 “불교가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 많은 미국인을 치유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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