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괴산 수련원에서 총지 종유지재단 이사, 중앙종회. 원의회원 등 연석회의를 열고 복지법인과 관련한 후속 조치를 단행했다. 본 종 통리원은 제4회 경로법회 （8.27〜31） 일정 중에 원의회와 종의회를 별도 소집 연석회의를 개최 하고 법인설립의 구체적인 안건을 상정하였다.

이날 안건은 법인설립 자금의 출 자규모와 방식, 법인 임원의 선출이 주요 골자였다. 법인설립의 출 자금은 포교비에서 현금 5억을 출자키로 하였고, 임원은 본종 통리 원과 법장원의 현직 스승님과 주요 전직 스승님들이 선출되었다. 임원은 이사 9명. 감사 2명이 선출되었 다. 이사에는 총지화 통리원장, 효강 법장원장, 총무부장 지성 정사, 재무부장 선도원 전수, 전 통리원 장 청암 대정사（인천 지인사 주교）, 전 통리원장 법공 대정사（대정 만보사 주교）, 전 총무부장 경관 대정사（서울 관성사 주교）. 전 총무부장 원봉 대정사（포항 수인사 주교）, 전 재무부장 원송 정사（서울 밀인사 주교）, 감사에는 대구 - 경북교구장 수성 대정사（대구 개천사 주교）, 부산 경남교구장 의강 대정사（부산 삼밀사 주교）등이 선출되 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실무진은 법 인설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를 위탁교육 중에 있으며, 설립신청서를 해당기관에 곧 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