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이면, 봉축 법요식장에 은은한 찬불가를 울려퍼지게 하는 사람. 국립국악관현악단장인 박범훈 교수. 박교수는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교육방송（EBS）’을 통해 방영될 ‘박범훈의 세계로 가는 우리 음악’ （담당PD 강영숙）에서 전통 음악을 선보인다.

이 프로에서 ‘생활 속의 국악’ 이라 는 주제로 창작국악을 선보이고, 앞으로 우리의 전통음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케 된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20 분부터 40분간 방영된다. 방송일정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4일 : 새로운 시도! 국악의 창작음악

- 21일 : 한-중-일 음악 아시아의 화음 

- 28일 : 대중 속의 국악, 생활화 된 국악.